좋은생각

96가지 걱정을 비우고 행복한 삶으로~

나누미도우미 2014. 11. 3. 20:00


제 블로그를 찾아오신 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행복,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바라는 것이고

또 가장 쉽고도 어려운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행복이란 것은 어떤 행위나 생각의 결과를 통해서

우리가 느끼는 기쁨이나 만족감이 아닐까요?


내가 말해 놓고, 그게 맞는 말인지 걱정이 되서 다시 사전을 뒤져봅니다.

"삶에서 기쁨과 만족감을 느껴 흐뭇하다."

대략 비슷함에 다시 행복해짐을 느끼며 글을 이어 갑니다.


글자 몇자 이어가는 짧은 순간에도 우리는

걱정과 행복이란 상황을 지나가게 되는군요.

결국 한 평생 동안 그러고 살아가겠지요.




우리는 인간인 이상

항상 걱정과 행복 속에 살아갈 것입니다.


이왕이면 걱정을 좀 더 비우고 행복을 좀 더 채울 수 있다면

우리들 삶이 조금은 더 여유롭고 즐거워지겠지요.


채움과 비움이 동반되는 일에서 올바른 결과를 얻고자 한다면

대부분의 일에 있어서는 비움이 먼저입니다.

비운만큼 채울 수 있으니까요...

 




우리들 삶에 있어서도 행복을 채우는 것보다

걱정을 비우는 일을 먼저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걱정을 비우는 일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걱정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걱정하지 말고 또 사전을 찾아봅니다.

" 어떤 일이 잘못될까 불안해하며 속을 태움"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매일 매일 걱정거리가 머리와 가슴 속을 옥죄고 계시진 않은지요?

 

 




이제 걱정을 비우는 일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미국 유명대학 심리학과에서 분석한 걱정에 대한

상황별 분포를 보겠습니다.




보셨습니까? 우리가 걱정하는 일 중

진짜 걱정거리는 4%, 100개 중 4개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는 일에 대헌 걱정이 무려 40%이고,

지나가버려서 어쩔 수 없는 일에도 30%나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걱정을 위한 걱정과 사소한 걱정을 합쳐 22%,

지구가 멸망할 걱정같은 통제 밖의 걱정도 4%나 됩니다.




어떻습니까?

우리의 100가지 걱정 중 96가지는 비워버려도

아무 문제가 없는 걱정들입니다.

 

우리가 삶에서 진짜 고민할 가치가 있는 걱정거리는

 4%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제 실천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갖고 있는 걱정거리 중 96개를 버리십시요.

 

그리고 진짜 중요한 4가지만 갖고서 고민하자고요~^^




세계적인 치유심리학자인 미국의 브렌다 소샤나(Brenda Shoshanna)는

최근 국내에 출간된 책, 걱정버리기 연습에서

 

걱정과 결별하기 위한 7가지 열쇠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습니다.


1)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2) 욕망의 덩치를 줄여라

3) 생각을 멈추고 행동을 시작하라

4) 경쟁과 대립에서 한걸음 물러서라

5) 분노를 버리고 자존감을 높여라

6) 사람과 세상을 믿고 소통하라

7) 내버려 두는 연습을 하라


 


 

저부터 이제 걱정을 좀 줄여야 하겠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좀 더 효과적으로 걱정을 버릴 수 있도록

응원의 노래 한곡 들려드리겠습니다.

 


 

 

사실 걱정이란 것은 

우리 조상님들도 대대로 겪어온 일이라

속담이나 명언을 통해 그 답이 많이 나와 있지요.


우리가 하기만 하면, 비우기만 하면 되는 것이 걱정입니다.

걱정이 많으실 땐 세익스피어의 명언을 한 번씩 되새기십시요.


 



이제 걱정을 좀 비우실 준비가 되셨습니까?

저도 이 글을 쓰면서 걱정이 많이 줄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걱정 많이 비우시고, 행복한 생활 하세요~


감사합니다~

-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