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작품

세월을 돌아보고 청춘을 노래한다

나누미도우미 2015. 2. 15. 21:27

세월의 흐름 속에

육신의 나이 먹음을

안타까워 한들 별 수 있으리오...


꽃잎이 피고 지는 것처럼

우리네 청춘도 흘러가는 것을...


떡국과 함께 나이는 한 살 더 먹겠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열정으로 일한다면

나의 청춘은 100살이 되더라도 계속되리...



오늘은 그냥 세월과 청춘에 대한

시 한 수와 노래 한곡 올립니다.

세월에는 순응하나 마음 속 열정은 계속 지피시길~


----------------------------------------------


먼저 현상길 시인의 '세월'입니다

(시집 올레 소야곡).





그리고 산울림의 청춘 즐감하세요~

감사합니다~



- end -